최근 1년 내에 잇몸질환 치료를 받은 사람일수록 잇몸약 구입 비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시장조사기관인 프랙시스온이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최근 1년이내에 잇몸질환 치료와 스케일링을 받은 25세이상 성인 남녀 1000명 중 ‘인사돌’ 등 잇몸약을 구입한 비율은 각각 77%, 68%로 나타났다. 반면 치과치료를 받지 않은 사람의 비율은 41%로 큰 차이를 보였다.
이런 현상은 연령이 높아질수록 증가했으며 스케일링을 받은 사람 중 23.3%가 치과의사의 추천을 받아 잇몸약을 구입했다. 동국제약 관계자는 “스케일링 등 치과치료를 받으면 일시적으로 이가 시리고 아픈 증상이 찾아오며 경우에 따라서는 염증완화 및 치조골·치주인대 등 치아 지지조직의 개선이 필요할 수도 있다”며 “인사돌을 복용하면 통증 완화나 치료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인사돌은 지난 30여년간 잇몸약 시장에서 부동의 1위를 지켜온 잇몸약으로 생약성분을 함유해 지속적으로 복용해도 부작용이 거의 없다. 영국 헌팅던(Huntingdon) 연구소 전(前) 임상시험과 국내 3개 치과대학병원(서울대, 연세대, 경희대)의 임상시험을 통해 효능이 입증된 이 약품은 허물어진 치조골을 재건시켜 잇몸 속 기초를 단단하게 해주며 치아의 비정상적인 흔들림, 잇몸 속 염증반응, 틀니 착용, 임플란트 삽입 등 건강한 잇몸 관리에 도움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