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에서 365mc를 찾은 1만번째 지방흡입수술 환자 재스민 씨(가운데)가 의료진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서울365mc지방흡입병원은 올해로 지방흡입술 1만 건을 돌파했다고 2일 밝혔다. 1만번째 환자는 지난 21일 수술받은 싱가포르에서 한국을 처음 방문한 재스민 씨였다. 재스민 씨는 “한국 드라마 등 한국 문화에 관심이 많아 한국어를 2년간 배우기도 했다”며 “몸매관리를 위해 어떤 병원이 좋을지 고민하다 한국에 지방흡입수술을 전문으로 시행하는 병원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돼 수술을 받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이어 “병원의 규모와 시설에 놀랐고 의료진을 비롯한 스텝들이 수술에 대해 상세히 설명해 줘서 떨리고 두려웠던 마음이 한결 편안해졌다“며 ”수술 후 전체적인 컨디션도 좋아 만족스럽다”고 덧붙였다.

서울365mc지방흡입병원은 외국인 환자의 병원 이용 및 니즈가 높아짐에 따라 국제화되는 의료서비스에 발맞춰 외국인 환자들의 편안한 비만 진료를 돕기 위해 외국인 전담 코디네이터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현재 외국인 환자들을 위한 영어·중국어 전담 직원을 배치해 예약, 검사안내, 상담 등 서비스를 돕는다. 최근 중국인 환자들이 늘어남에 따라 중국어 통역이 가능한 전문 코디네이터도 영입했다.

서울365mc 지방흡입병원은 보건복지부에서 인증하는 외국인 환자 유치 의료기관이다. 중국을 포함한 아시아는 물론 미국, 호주, 프랑스 등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 환자들이 찾고 있다. 비만시술부터 비만수술까지 각 고객의 특성에 맞는 비만치료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