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앤서니 아틸라, 제임스 유, 쉐이 소커, 코헤이 미야노조 등 세계적 석학 참여
차의과학대 분당차병원은 내달 12일 대강당에서 미국 웨이크포레스트대병원과 공동으로 ‘재생의학 및 암 연구 최신지견’을 주제로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앤서니 아탈라(Anthony Atala) 웨이크포레스트 재생의학연구소장, 제임스 유(James J.Yoo) 웨이크포레스트대 의대 교수, 쉐이 소커(Shay Soker) 교수 등이 재생의학의 최신지견을 소개한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코헤이 미야조노(Kohei Miyazono) 도쿄대 교수, 다니엘 윤(Daniel Eun) 미국 템플대 교수, 함기백·김태억·박동수·고광현 분당차병원 교수 등이 첨단 암예방 연구 및 암치료 임상에 대해 발표한다.
지훈상 분당차병원장은 “이번 심포지엄은 세계적인 석학들과 재생의학, 암 연구, 로봇수술 등에 대한 수준 높은 토론을 나누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웨이크포레스트의료그룹과 줄기세포 이용 재생의학과 관련된 공동 연구 및 임상, 활발한 학술교류 등을 추진함으로써 이 분야의 중심이 되겠다”고 말했다. 참가신청 및 문의 (031)780-5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