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질병극복, 병상기록 담아 내년 1월말까지 접수 … 1등에 상금 100만원과 검진권 2장
순천향대 서울병원은 2014년 개원 40주년을 맞아 ‘순천향 신춘문예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공모 주제는 질병 극복 및 투병 수기, 병상기록, 기억에 남는 병원, 감동과 보람의 순간 등이다.
수필과 시로 나눠 모집하며, 수필 원고 분량은 A4용지 3~5매(글자크기 10포인트)이다. 원고는 내년 1월 31일까지 이메일(
crm@schmc.ac.kr)이나 팩스(02-709-9875)로 넣거나, 이 병원 모자보건센터 2층에 위치한 CRM팀에 직접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당선작은 내년 2월 병원 홈페이지에 공지될 예정이다. 최우수작품으로 선정된 내·외부 고객 각 1명에게는 상금 100만원과 100만원 상당의 종합검진쿠폰 2매를 증정한다. 우수작품으로 선정된 2명에게는 상금 50만원을, 가작 5명에게는 20만원을 수여한다. 시상식은 같은 해 4월 개최되는 40주년 개원 기념식에서 실시된다. 문의 (02)709-98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