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이프시매틱스 PHR 활용 방안 소개 … 유헬스서비스·모바일프로그램 효과 발표
서울아산병원은 오는 26일 오후 2시에 연구원 지하 1층 소강당에서 ‘제3회 유헬스(Ubiquitous Health) 세미나’ 를 개최한다. 1부에서는 의료정보 분야 연구개발·컨설팅 자문회사인 라이프시맨틱스 관계자가 ‘오픈소스 PHR(개인건강정보관리, personal health records) 플랫폼 활용 방안’에 대해 소개한다.
2부에서는 △서울아산병원 모바일 PHR의 효과 △유방암 환자에 대한 유헬스서비스 효과 △소아·청소년병원 모바일프로그램 효과 △암센터 모바일서비스 활용도 분석 등에 대한 발표가 진행된다.
박중열 서울아산병원 유헬스센터 소장(내분비내과 교수)은 “이번 세미나는 그동안 개발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효과를 공유하고 환자 중심의 통합 모바일 헬스케어를 제공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