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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아산병원, ‘심혈관이미지 국제학술회의’ 12월 6~7일 개최
  • 박정환 기자
  • 등록 2013-11-20 14:57:30
  • 수정 2013-11-25 15: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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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윌리엄 피어슨 등 세계적 석학들 참여 … IVUS·VH IVUS·OCT 등 이미징기술 비교분석
서울아산병원 심장병원은 심장혈관연구재단과 함께 내달 6~7일 서울 쉐라톤그랜드워커힐호텔 컨벤션센터에서 ‘제6회 심혈관이미지 국제학술회의(IMAGING&PHYSIOLOGY SUMMIT)’를 개최한다.
올해 학회에는 윌리엄 피어슨(William F. Fearon) 등 심혈관 이미지 분야의 세계적인 석학들이 참석해 혈관내 초음파(IVUS), 가상조직 혈관내 초음파(VH IVUS), 광간섭단층촬영(OCT), 근적외선분광분석기(NIRS) 등의 침습적 이미지기법과 컴퓨터 단층 혈관조영술(CTA), 자기공명영상 혈관조영술(MRA) 등의 비침습적기법을 비교 분석한다. 또 임상시험에서 사용되는 다양한 이미징기기의 측정기술을 학습하고 심혈관질환의 진단 및 치료에 대한 최신지견을 공유한다.
행사 첫째 날에는 최신 임상연구와 관련된 증례 발표 등 메인 프로그램과 워크숍 및 러닝센터 중심 세션들이 진행된다. 둘째 날에는 세계적인 석학들의 강연과 방사선사 심포지엄 등이 예정돼 있다. 사전등록은 오는 22일까지다. 등록 및 문의 (02)3010-7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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