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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 융합형 의료인재 양성 목표로 ‘헬스케어사업단’ 운영
  • 박정환 기자
  • 등록 2013-11-14 17:44:07
  • 수정 2013-11-15 21: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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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부 사업 대상기관 선정, 7년간 65억원 지원 … 실무기술 갖춘 글로벌 인재 교육
가톨릭대는 융합형 의료인재를 양성한다는 목표로 ‘컨버전스 헬스케어사업단’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사업단은 고령화 및 만성질환 증가 등으로 건강관리의 패러다임이 변해가는 상황에서 의과학지식을 기반으로 실무기술과 융합적 시각을 갖춘 전문 인재를 양성할 계획이다.
가톨릭대는 최근 교육부로부터 ‘BK21 플러스 특화전문인재양성형 사업’ 대상 기관에 선정됨에 따라 2020년 2월 29일까지 7년간 총 65억원의 정부지원금을 지원받게 된다. 이 학교는 이번 사업에 선정되기 위해 지난 8월부터 정연준 가톨릭대 인간유전체다형성연구소 교수(BK21 플러스 컨버전스 헬스케어사업단장)를 중심으로 이석형 병리학교실 교수, 장현종 생리학교실 교수, 김호식 생화학교실 교수, 김성윤 약리학교실 교수, 임현우 예방의학교실 교수, 김성주 의생명과학교실 교수, 주지현 내과학교실 교수, 박경호 이비인후과학교실 교수, 김대진 정신과학교실 교수, 조미라 생명의과학과 교수, 임선희 의학교육학과 교수 등으로 이뤄진 준비위원회를 구성했다. 또 산학협력단과 유기적으로 합심해 신청서 제출에 심혈을 기울였다.
정연준 단장은 “65명의 참여교수와 164명의 대학원생을 중심으로 기존 대학원 교육의 한계를 극복하고 생명의과학 교육제도를 선진화해 실무 전문 글로벌 인재를 양성할 수 있는 기반을 닦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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