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의주·방영주 교수, 한의약·임상시험 과거와 미래 주제로 강연
경희대한방병원은 오는 27일 오후 4시 30분에 의료원 동관 1층에서 ‘한의약임상시험센터 지정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의주 한의약임상시험센터장과 방영주 서울대병원 임상시험센터장이 ‘우리나라 임상시험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주제로 강연한다.
이의주 센터장은 “이번 심포지엄은 한의약을 산업화하고 한의약임상시험센터를 구축하기 위한 초석이 될 것”이라며 “한의약이 근거중심의학으로 정착하는 데 경희대한방병원이 중추적인 역할을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병원은 지난 6월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한의약 임상인프라 구축 지원사업’에 연구기관으로 지정됐다. 이에 따라 정부로부터 5년간 10억원, 서울시로부터 5년간 매년 1억원을 지원받게 된다. 문의 (02)958-80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