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안암병원 부정맥센터는 오는 13일 오후 7시부터 신의학관 2층 유광사홀에서 ‘일차의료진과 함께하는 심방세동의 치료’ 행사를 개최한다.
1부에서는 ‘심방세동, 임상에서 새롭게 부각된 이유는’을 주제로 이종구 이종구의원장, 김영훈 고려대 의대 교수가 좌장을 맡아 △우연히 발견된 심방세동(심재민 교수) △개원가에서의 항응고제 사용(김진석 부천세종병원장) △효과적인 항부정맥제 요법(임홍의 교수) △전극도자 절제술, 어디까지 왔나? (박상원 교수) 순으로 주제발표 시간을 갖는다.
2부에서는 김한수 21세기내과 원장, 박상원 교수가 좌장을 맡아 ‘좀 더 나은 심방세도 환자의 관리를 위하여’를 주제로 △개원가에서 보는 심방세동 환자 진료시의 문제점(두영철 두영철내과의원장) △대학병원-개원가의 윈윈(win-win) 진료(김영훈 교수)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문의 (02)920-5445, 1577-00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