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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 ‘2013 헬스케어 스마트홈 국제 심포지엄’ 9월 3일 개최
  • 문형민 기자
  • 등록 2013-08-30 18:06:55
  • 수정 2013-09-03 11:5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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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후 1시 의생명연구원 1층 강당서 개최 … 프로젝트 성과와 선진국 ICT활용 첨단 헬스케어 소개
서울대병원은 내달 3일 오후 1시에 원내 의생명연구원 1층 강당에서 ‘2013 헬스케어 스마트홈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 행사는 국토교통부와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의 지원을 받아 서울대 간호대와 함께 추진해온 ‘헬스케어 기반의 고령 친화적 스마트홈 기술 개발 프로젝트’의 성과를 발표하는 자리다.
지난 3년 동안의 프로젝트 R&D 성과를 공유하고 선진국의 유비쿼터스헬스케어(u-health)와 모바일헬스케어(m-health), 헬스케어2.0(Health 2.0)의 현재와 향후 발전방향에 대한 논의가 2개의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첫 번째 세션에서 조지프 베타(Joseph Kvedar) 미국 하버드대 의대 교수, 조지프 카파조(Joseph Cafazzo) 캐나다 토론토대 교수, 폴룬 창(Polun Chang) 대만 양밍국립대학 교수, 버질 웡(Virgil Wong) 메디컬아바타유한책임회사 대표(Medical Avatar LLC CEO)가 ‘공유가능한 글로벌 의료 과제(Sharable Global care Studies)’라는 주제로 각각 자국에서 진행 중인 ICT(정보통신기술) 활용 첨단 헬스케어를 소개한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이끌었던 김석화 서울대병원 교수, 김정은 서울대 간호대 교수가 ‘스마트홈 건강관리 프로젝트 보고서(Reports on the Healthcare Smart Home Project)’라는 주제로 지난 3년 동안의 성과를 발표한다.
참석 희망자는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등록해야 한다. 주차권은 제공되지 않는다. 문의 (010)7122-84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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