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강남세브란스병원은 내달 6일 오후 2시 30분부터 원내 대강당에서 ‘응급의료전달체계의 발전적 운영을 위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현수엽 보건복지부 응급의료과장이 ‘국내 응급의료전달체계 현황과 과제’을 주제로 강연한다.
이어 진동규 강남세브란스병원 신경외과 교수와 이경원 계명대 동신병원 응급의학과 교수가 각각 ‘강남세브란스병원 응급진료 핫라인(Hot-line) 시스템 운영성과’, ‘응급환자의 병원간 전원개선을 위한 대구광역시의 노력’을 주제로 발표한다. 이와 함께 응급의료전달체계의 여러 장애 요소를 극복하기 위한 발전 방안이 사례 중심으로 소개된다. 문의 (02)2019-3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