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1]부광약품(대표 김상훈)은 서울시와 미래창조과학부가 주최하는 ‘스마트클라우드쇼 2013’에 참가해 제약업계에서는 유일하게 구글 애플리케이션(앱)을 도입한 기업문화 혁신사례를 2일 발표했다.
이날 콘퍼런스에서는 발표자로 나선 권순일 이사는 구글앱스 시스템의 도입 과정 및 기업 내 소통과 공유문화의 정착, 투명하고 수평적인 업무환경 조성, 임직원의 자발적이고 창의적인 참여 사례를 소개했다. 이 회사는 제약업계 특유의 보수적인 기업문화를 버리고 소통하는 젊은 기업으로 일신하기 위해 1년 여전 구글앱스를 전격 도입한 결과 임직원간 소통 및 부서간 협업이 활발해지고 업무효율이 높아지는 성공을 거뒀다. 창조경영을 위한 혁신적 사례로 스마트한 기업문화 조성에 도움이 됐다는 게 자체 평가다. 이 행사는 오는 3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