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상복 차림 진행, 골다공증 진단 및 치료 최신지견 공유 … 사전등록 내달 20일까지
대한골대사학회는 내달 25일 가톨릭대 성의회관 마리아홀에서 골다공증 연수강좌를 개최한다. 무더운 여름을 맞아 이번 강좌는 시원하고 편안한 평상복 차림으로 진행되며 골다공증 분야에 대한 최신지견을 공유할 예정이다.
1부에서는 ‘골다공증의 기초 및 진단’을 주제로 △뼈와 무기질의 항상성 △근감소증에 대한 대처 △골교체표지자와 비타민 등에 대한 강의가 진행된다.
2부는 ‘골다공증 치료 중 생길 수 있는 상황’을 주제로 △골다공증 치료의 순응도를 높이는 방법 △치료 비반응군의 대처 △골절을 의심해야 하는 경우 등 강연으로 이뤄진다.
3부에서는 ‘골다공증 치료의 최신지견’을 주제로 △칼슘과 비타민D의 사용 △비스포스포네이트의 이점 △SERM 제제 선택 등 강좌가, 4부에서는 ‘골다공증 환자를 위한 맞춤 치료의 실제’를 주제로 △이차성 골다공증 △부갑상선호르몬제제 △골다공증 진료지침 요약 등 강연이 진행된다.
특히 이번 연수강좌에서는 그동안 진료현장에서 호평받았던 ‘골다공증 진단 및 치료지침’ 2013년판이 공개될 예정이다.
질문 사항은 온라인으로 사전접수를 받고 있으며 전공의·군의관·공중보건의·간호사·의료기사는 무료로 등록할 수 있다. 사전등록은 내달 20일까지이며 자세한 내용은 학회 홈페이지(
http://www.ksbmr.org)에서 확인 가능하다. 문의(02)3473-2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