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네스텐크림·엘레비트프로나탈정·비판텐연고 등 18일부터 유통 시작
일동제약은 바이엘코리아의 일반의약품(OTC) 5개 품목에 대한 국내판매 계약을 체결하고 지난 18일부터 유통에 들어갔다.
해당 품목은 △카네스텐크림(항진균제)·질정(질염치료제)·파우더(영유아항진균제) △엘레비트프로나탈정(임산부비타민제) △비판텐연고(기저귀발진치료제) △사리돈에이정(해열소염진통제) △복합탈시드정(제산제) 등이다.
일동제약 관계자는 “바이엘 제품의 우수한 품질과 브랜드파워, 일동제약의 OTC 마케팅역량이 시너지효과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적극적인 마케팅활동을 통해 이 제품들을 OTC 주력 품목으로 성장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일동제약은 72년 역사의 중견기업으로 아로나민, 비오비타, 메디폼 등 파워풀한 OTC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