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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제약, 몽골에 항생제 40만달러 규모 수출
  • 박정환 기자
  • 등록 2013-06-03 12:51:01
  • 수정 2013-06-04 18:3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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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약품 유통업체 쏨보엘엘씨와 계약 … 아지탑스·레보펙신·아미카신 등 수출

뭉크셋세그 몽골 쏨보엘엘씨 대표(왼쪽)와 원장희 일동제약 글로벌사업부문장이 의약품 수출계약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일동제약은 몽골 의약품 유통업체 쏨보엘엘씨(Tsombo LLC)사와 40만달러 규모의 항생제 수출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두 회사는 국제 원료의약품박람회의 하나인 ‘CPhI China 2012’ 참가를 계기로 이번 계약을 추진하게 됐다.
수출 품목은 ‘아지탑스 주’(성분명 아지스로마이신), ‘레보펙신 주’(성분명 레보플록사신), ‘아미카신 주’(성분명 아미카신) 등 항생제 군이다. 1차 계약 규모는 약 40만달러이며 향후 100만달러 규모로 확대될 전망이다.
몽골 의약품 시장에서는 약 30여개 자국 업체가 경쟁하고 있으나, 업체의 약 70% 이상이 중국·러시아 등에 의존하고 있다. 최근에는 한국의 고품질 의약품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
일동제약 관계자는 “앞으로 쏨보엘엘씨와 아로나민, 비오비타, 센스타임, 일바돈크림 등을 추가로 수출할 예정이며 몽골 거래선도 더욱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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