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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라제네카, ‘제1회 더삶 콘서트’ 9일 개최
  • 정희원 기자
  • 등록 2013-06-03 11:59:48
  • 수정 2013-06-06 16:5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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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 대학병원서 급성관상동맥증후군 재발방지 캠페인 … 인하대병원, 우성일 교수 강연으로 시작

한국아스트라제네카가 전국 대형병원을 순회하며 환자와 환자가족을 위한 급성관상동맥증후군 질환 교육 강좌인 ‘더삶 콘서트’를 개최한다. 제1회 콘서트는 오는 11일 오후 2시 인하대병원 3층 대강당에서 우성일 인하대병원 심장내과 교수의 강연으로 진행된다.

이 행사는 급성관상동맥증후군으로 수술·치료한 뒤 퇴원 환자의 8.1%가 1년 내에 사망하고 있는 현실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콘서트는 딱딱한 강연 형식에서 벗어나 영상과 음악이 접목된 형태로 의사와 환자가 질환에 대해 소통할 수 있는 자리로 꾸며질 예정이다.

강좌에서는 ‘급성심근경색 발생 시 대처법’, ‘돌연사와 급성심근경색’, ‘더 오래, 더 건강하게 살기 위한 관리법’이 다뤄진다. 무료 혈관나이 측정 및 급성심근경색 퀴즈 등 참석자를 위한 이벤트도 준비됐다. 강좌 참석자는 메시지를 작성함으로써 급성관상동맥증후군 환자 지원 기금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박상진 한국아스트라제네카 대표는 “한결같은 철학으로 100년간의 심혈관질환 치료제를 개발하고, 치료를 위해 노력해온 아스트라제네카가 콘서트를 통해 환자의 삶에 기여할 수 있어 영광”이라며 “콘서트가 국내 급성관상동맥증후군 환자의 사망률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 (02)3406-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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