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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병원, ‘갑상선 이야기’ 건강강좌 내달 11일 개최
  • 박정환 기자
  • 등록 2013-05-29 18:14:50
  • 수정 2013-05-31 15:4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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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혁·김완성·곽범석·김석기 교수 강연 … 갑상선암 종류·진단·치료·수술 후 관리 등 다뤄
대한갑상선내분비외과학회는 ‘갑상선 암 인식주간’(매년 6월 둘째 주)을 맞아 내달 11일 오후 2시에 명지병원 신관 7층 대강당에서 ‘일반인을 위한 갑상선 이야기’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는 갑상선암에 대한 조기 검진율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경기북서부권에서는 명지병원에서만 진행된다.
1부는 ‘갑상선암의 진단 및 수술’을 주제로 △갑상선의 기능 및 질병(이재혁 내분비내과 교수) △갑상선 암의 종류 및 진단(김완성 외과 교수) △갑상선암 수술(이초록 일산병원 교수) 등 강연이 진행된다.
2부는 ‘갑상선암 수술 후 치료 및 관리’를 주제로 △갑상선암 수술 후 치료 및 관리(곽범석 동국대병원 교수) △방사선동위원소치료(김석기 국립암센터 핵의학과 교수) △갑상선암 수술 후 영양관리(홍은미 명지병원 영양사) 등으로 이뤄진다.
신혁재 명지병원 유방갑상선센터장은 “여성암 중 발생률 1위를 차지하는 갑상선암은 다른 암보다 수술 후 경과가 좋아 전문의 지시를 잘 따르면 건강하게 지낼 수 있다”며 “미용적 측면을 고려해 흉터를 남기지 않는 수술이 시행되는 추세”라고 말했다. 문의 (031)810-68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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