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로고

Top
기사 메일전송
전체뉴스
JW중외·쥬가이제약, 통풍치료제 임상1상 승인
  • 박정환 기자
  • 등록 2013-05-27 13:53:23
  • 수정 2013-05-30 18:51:58
기사수정
  • C&C신약연구소 개발한 ‘URC102정’으로 한국인 백인 대상 시험 … 고요산혈증 치료 효과 우수

한·일 양국 제약사가 공동 투자한 첫 번째 글로벌 신약의 개발이 본격화된다. JW중외제약은 C&C신약연구소가 개발한 통풍치료제 ‘URC102정’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임상 1상시험 계획을 승인받았다고 27일 밝혔다. C&C신약연구소는 JW중외제약과 일본 쥬가이제약(회장 나가야마 오사무)이 공동 투자해 설립된 연구개발 전문기업이다.
이번에 임상시험 계획을 승인받은 URC102정은 통풍의 원인인 ‘고요산혈증’에 유효한 약물로 한국과 일본에서 진행된 동물대상 전(前)임상시험에서 우수한 치료효과를 나타냈다. 회사 측은 서울대병원에서 한국인과 백인 등 건강한 성인 남성을 대상으로 1상 임상시험을 시작할 계획이다.
통풍은 요산이 체내에 축적돼 작은 관절부위에 심한 통증을 주는 질환이다. 2018년 통풍 치료제의 국제시장 규모는 약 2조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0
회원로그인

댓글 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부광약품
동화약품
존슨앤드존슨
탁센
동아ST
한국다케다제약
사노피
동국제약
한국유나이티드제약
차병원
신풍제약주식회사
정관장몰
한국화이자
한국아스트라제네카
휴온스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