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월 26일, 6월 1일과 8일 3차례 … ‘제7회 허브축제’ 맞아 다양한 아티스트 참여
태안 팜카밀레는 ‘제7회 허브축제’를 맞아 클래식·아카펠라 등 국내 정상급 연주자들이 참여하는 야외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팜카밀레는 오는 26일 오후 2시 야외음악당에서 아카펠라그룹 ‘스노우시티’의 공연으로 싱그러운 어우러짐을 선사한다. 이어 내달 1일 오후 7시에는 강수정 소프라노와 김선용 테너가 참여하는 ‘옥션음악회’가, 8일 오후 2시에는 ‘코리아솔로이츠 브라스 앙상블’의 공연이 개최될 예정이다.
팜카밀레는 2006년 개관한 국내 대표적인 허브농장으로 1만2000여평 부지에 700~800종의 허브가 있으며, 연관 관람객이 15만명에 이른다. 허브축제는 다음달 23일까지 열리며 음악회 외에도 힐링·가드닝·허브요리 등 특색있는 체험을 할 수 있다.
이번 공연을 주관하는 ‘아트엠플러스’는 현대약품의 자회사로 고품격 살롱 콘서트 ‘아트엠 콘서트’를 매달 진행하고 있다. 문의 (041)675-36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