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김창완 씨가 모델로 나선 ‘프리베나13’ 광고의 한 장면과 제품 사진

한국화이자제약은 50세 이상 성인용 폐렴구균 13가 단백접합백신인 ‘프리베나13’에 대한 TV광고를 지난 8일부터 시작했다고 23일 밝혔다. 6월말까지 집행되는 광고는 성인용 백신으로 적응증을 허가받은 지 1주년이 되는 오는 25일을 기념한 것으로 50세 이상 성인에게 폐렴구균으로 인한 폐렴 및 침습성 질환 예방접종의 중요성을 알리는 취지로 제작됐다.
광고모델로는 가수 겸 방송인 김창완 씨가 선정됐다. 이번 광고에서 폐렴구균 예방접종을 통해 건강을 증진하자는 메시지를 담은 ‘프리스타트’ 로고송을 부른다. 김 씨는 연기자, 라디오 진행자, 가수로 활동해오다 최근에는 작가로도 데뷔하는 등 분야를 가리지 않는 왕성한 모습을 모이고 있다.
오동욱 한국화이자제약 스페셜티케어 사업부 전무는 “대표적인 50대 주자인 방송인 김창완씨의 건강한 이미지가 50세 이상 성인들이 폐렴구균 예방접종에 대한 더 많은 관심을 갖도록 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