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7번방의 선물’에 부녀지간으로 출연 … 부성애로 ‘딱지가 흉터의 원인’ 메시지 전달
배우 류승룡과 갈소현은 일동제약 ‘메디폼’ 의 새로운 TV 광고에 출연해 부녀간 사랑스러운 모습을 표현했다.
일동제약은 자사 습윤드레싱 제품 ‘메디폼’의 새로운 TV 광고가 18일부터 방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 광고에는 영화 ‘7번방의 선물’에서 부녀로 열연했던 배우 류승룡과 갈소원이 출연해 ‘딱지가 흉터의 원인’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동시에 습윤 환경을 조성해 딱지가 생기지 않게 하는 제품의 기능 및 특허내용 등을 강조했다.
두 배우는 광고 CF에서 무릎에 흉이 질까봐 걱정하는 아버지와 애교스러운 딸의 모습을 코믹하고 사랑스럽게 표현해 시청자들의 흐뭇함을 자아냈다.
회사 관계자는 “부성애를 콘셉트로 한 이번 TV 광고를 통해 국내 습윤드레싱제 시장에서 ‘넘버원’으로서 입지를 더욱 굳건히 다질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메디폼은 2002년 순수 국내기술로 개발된 국내 최초 습윤드레싱 제품으로 메디폼A, 메디폼H, 메디폼리퀴드 등 다양한 시리즈로 출시되며 국내시장을 선도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