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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전 라식·라섹수술 받으려는 취업준비생 몰려
  • 정종호 기자
  • 등록 2013-04-26 14:20:26
  • 수정 2013-04-30 22:5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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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력개선은 기본, 자기만족과 면접 일정 감안해 면밀히 시술할 병원 선택해야

한의석 강남포커스안과 원장이 레이저 시력교정수술을 하고 있다.

국내 대기업들이 올해 채용규모를 확정하는 등 본격적인 상반기 공채시즌을 앞두고 최근 구직자들 사이에 라식, 라섹수술 등 레이저 시력교정수술을 받으려는 사람이 늘고 있다.
자신감 있고 선한 눈매는 면접관이나 인사담당자에게 신뢰를 준다. 하지만 콘택트렌즈를 오래 착용하다보면 눈이 피로해보일 수 있고, 안경은 스타일에 맞지 않을 경우 첫인상에서 감점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라식이나 라섹수술을 받으면 콘택트렌즈나 안경 없이 좋은 시력을 되찾을 수 있지만 적합한 병원을 찾지 못한다면 취업은 고사하고 부작용으로 고생하기 십상이다. 시술 받기 전에 전문의가 풍부한 수술경험을 갖고 있는지, 첨단장비를 보유했은지, 의사의 평판은 어떤지, 수술 전 정밀검사가 이뤄지는지 알아둬야 한다.
한의석 강남포커스안과 원장은 “라식, 라섹 등 시력교정술은 시력개선이란 기능적인 면이 우선시되긴 하지만 성형수술과 같이 개인의 만족을 위해서 수술하는 측면이 강한 만큼 자신이 수술받을 병원을 꼼꼼히 체크하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또 “취업준비생의 경우 시력교정수술에 따라 회복과정에도 많은 차이가 있으니 면접일과 회복기간을 잘 계산해 수술 받아야 중요한 면접에 무리가 생기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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