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0년간 대학병원 수준 의료서비스로 지역민 피부지킴이 역할 … 관악산 등반하며 직원 화합
강한피부과 서초점 전경
피부 토탈케어 클리닉 강한피부과가 개원 30주년을 맞아 4월 한달 동안 ‘보험 적용 질환을 제외한 전시술 3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이 병원은 1983년 서울 청량리에 강진수피부과로 개원한 후 현재 신림, 서초, 수원 등에 3개 지점을 두고 있으며 30년 동안 지역민의 피부건강 지킴이로 자리매김해 왔다. 개인병원임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인 투자를 통해 대학병원 수준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왔으며 이를 발판으로 해외환자 유치에 앞장서고 있다. 무좀 등 보험진료도 소홀히 하지 않았다.
강진수 대표원장은 “30년간 이뤄온 성과를 바탕으로 강한피부과를 100년 이상 지속되는 국내 대표 피부과 병원으로 성장시킬 것”이라며 “피부질환, 피부미용, 탈모치료 등에 대한 임상연구를 지속하면서 소외계층과 어려운 지역민을 위해 무료 치료봉사에도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강한피부과(서초·신림·수원) 의료진과 임직원 70여명은 개원 30주년을 맞아 지난 13일 관악산을 등반하면서 화합을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