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상의 전환 및 열정으로 병원 발전 다짐 … 임기 3년
근로복지공단 창원산재병원은 2일 오전 8시 40분에 병원 3층 강당에서 신영민 신임 병원장의 취임식을 가졌다. 신 병원장은 취임사에서 “발상의 전환과 열정으로 직원들과 함께 병원의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그는 서울대 의대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서울의료원 정신과장을 거쳐 서울시북부병원장으로 6년간 재직하며 병원 경영인으로서 성과를 올렸다. 지난 1일자로 취임한 신 병원장의 임기는 2016년 3월 31일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