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별된 상위 2% 팬시·옐로우 다이아몬드 세팅한 ‘레지나’ 반지 출시 … 태양과 빛의 어우러짐
다이아몬드 전문기업 루첸리가 옐로우 다이아몬드와 브릴리언트 다이아몬드를 넣어 강렬하고 고혹적인 감성을 연출한 ‘레지나(Regina)’ 반지
다이아몬드 전문 회사 ‘루첸리’가 브랜드 론칭 13주년을 기념해 희귀 다이아몬드 컬렉션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은 전체 원석 중 루첸리의 엄격한 기준으로 선별된 상위 2%의 팬시 다이아몬드이다. 세련된 스페셜 에디션 제품으로 제작됐으며 팬시 컬러 특유의 아름다움과 희소성이 특징이다.
눈부신 태양을 모티브로 출시된 ‘레지나(Regina)’ 반지는 가운데 0.7 캐럿(Carat, Ct) 옐로우 쿠션 컷 다이아몬드가 고귀하고 신성한 의미, 태양의 강렬한 느낌을 전하고 주위의 총 56개의 브릴리언트 다이아몬드는 컬러와 빛의 완벽한 조화를 꾀했다. 옐로우 다이아몬드는 4발로 견고하게 세팅됐다.
이태명 루첸리 대표는 “여왕처럼 화려하고 고혹적인 자태의 레지나 반지에는 루첸리의 오랜 장인정신과 현대적인 감성이 녹아들어 있다”며 “시대를 초월한 클래식함으로 중년 여성을 위한 고품격 주얼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