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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러브안과, 맞춤형 ‘안심 라식·라섹 프로그램’ 개시
  • 박정환 기자
  • 등록 2013-03-07 18:37:45
  • 수정 2013-03-14 12:3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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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대1밀착 상담, 토포그래피 등 10여종 정밀검사 시행 … 환자 불안 최소화 ‘최상 시력의 질 확보’

박영순 아이러브안과 원장이 라식·라섹 수술을 받으러 온 환자와 상담하고 있다.

박영순 아이러브안과는 안전하고 불안감 없는 라식·라섹수술을 제공하기 위해 ‘안심 라식·라섹 프로그램’을 3월부터 도입한다고 7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환자 맞춤형 1대1 사전 정밀검사를 통해 수술 시 환자의 불안감을 해소시키고 시력의 질을 극대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를 위해 각막 높낮이를 입체적으로 파악하는 토포그래피(Topography)시스템과 눈 속에 있는 세밀한 이상까지 알아낼 수 있는 눈 컴퓨터촬영검사(OCT) 검사, 레이저로 눈의 도수를 정확하게 측정하는 IOL-마스터(IOL-Master) 검사를 실시한다ㅣ 웨이브프론트(Wavefront) 시스템을 비롯해 ORB 스캔, 자동굴절검사, 각막곡률검사 등 10가지 이상의 검사가 진행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환자에게 적합한 수술방법을 선택해준다.
이와 함께 수술이 확정된 환자에게는 직업이나 생활습관에 맞춰 밀착형 환자상담 및 수술준비 가이드를 제공해 환자가 수술 전 최적의 눈 건강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 박영순 원장은 “안심 라식·라섹 프로그램은 레이저 시력교정술의 주된 대상인 20~30대 여성뿐만 아니라 육아 중인 주부, 입대예정자, 운동선수, 경찰·소방관 등 특수직 공무원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 원장은 “최근 라식·라섹수술 등 시력교정술이 보편화됐지만 시력의 질이나 환자만족을 외면하고 지나친 가격경쟁과 기계적인 수술방식 의존으로 인해 많은 부작용이 나타나고 있다”며 “정밀한 수술인 만큼 부담과 두려움을 가진 환자들이 많아 안전하고 편안하며 믿음을 주기 위해 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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