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티네콘서트’ 후원하며 용인 지역문화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 인정
이정치 일동제약 회장이 지난 4일 용인문화재단(이사장 김학규 용인시장)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 일동제약은 용인문화재단이 주최 · 주관하는 ‘일동제약과 함께하는 포은아트홀 마티네콘서트’를 후원하며 지역문화의 저변을 넓힌 공로를 인정받았다.
‘오전의 공연’ 이라는 뜻의 마티네콘서트는 지난해 11월부터 매달 진행되고 있으며 김용배 추계예술대 교수의 해설과 이택주 이화여대 교수의 지휘가 어우러져 사람들이 클래식 음악을 쉽고 흥미롭게 접할 수 있도록 한 연주회이다. 일동제약은 아로나민 50주년을 맞아 보다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