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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노피 4개 계열사 반포동으로 본사 이전
  • 최지예 기자
  • 등록 2013-02-13 11:29:07
  • 수정 2013-02-15 14:4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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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노피그룹 계열사간 경영통합과 새로운 기업문화 조성 계기

사노피그룹 한국법인 신규 본사 라운지

세계 5대 글로벌 헬스케어기업인 사노피의 국내 4개 계열사 사노피아벤티스코리아(제약사업부·컨슈머헬스케어), 사노피파스퇴르(백신사업부), 젠자임코리아(희귀질환사업부) 및 메리알코리아(동물의약품사업부)가 지난 4일 서울 서초구 반포동으로 본사를 이전하고 업무를 개시했다. 이번 본사 사무실 이전은 사노피그룹 계열사의 통합과 새로운 기업문화를 조성하고 이를 토대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사노피는 작년 1월부터 4개 계열사로 구성된 통합경영위원회를 운영해 왔으며 지난해 9월 한독약품과 지분관계 정리를 발표하며 사노피그룹 계열사들과 함께 국내시장에서 다각화된 헬스케어 리더로서 위상을 강화하고 장기적인 성장을 펼쳐나간다는 전략을 발표했다.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 장 마리 아르노 사장은 “작년에 사노피 그룹에 편입된 계열사들의 사업영역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업무효율화 및 비즈니스 시너지 창출에 집중했다면, 올해부터는 다양성과 역동성을 살려 한국내에서 사노피 고유의 비전과 새로운 기업문화를 만들어 가는데 우선순위를 둘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 “새로운 본사에서 계열사들과 함께 시작하는 2013년을 모범적인 기업문화를 가진 일하기 좋은 직장으로, 장기적인 성장의 토대를 강화하는 사노피 새 출발의 원년으로 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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