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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약, ‘훼라민Q’ 복약지도활성화 캠페인 호평
  • 홍은기 기자
  • 등록 2013-02-06 16:27:13
  • 수정 2013-02-07 19:3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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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갱년기 여성 대상 ‘복약지도 안내서’‧‘팁 리플릿’ 배포

훼라민Q 복약지도 리플렛

동국제약은 지난 1월부터 ‘훼라민Q 복약지도 활성화 캠페인’이 약사와 갱년기 여성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갱년기 여성이 약물을 구매하기 전이나 복용하면서 주로 문의하는 내용들을 담은 ‘복약지도 안내서’와 ‘복약지도 팁 리플릿’ 등을 제작해 약국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배포하는 캠페인이다. 
‘복약지도 안내서’는 갱년기 여성의 다빈도 질문과 복약안내 등으로 구성돼 약국에서 갱년기 여성 상담시 원활한 복약지도를 통한 상담시간 절감과 약물 치료효과를 높이기 위해 제작됐다. 갱년기 여성이 훼라민Q 구입시 구두설명과 함께 복약지도 안내서가 전달된다. 
‘복약지도 팁 리플릿’은 갱년기 증상에 대한 개선효과, 약물복용 중 효과불만 및 이상반응, 호르몬 의존성 질환 여성의 약물복용 가능여부, 골다공증 및 질건조증에 대한 개선효과 등 다양한 문의에 대한 답변이 임상자료를 근거로 정리돼 있다. 
‘훼라민Q’는 식물성분인 승마와 세인트존스워트(st. john's wort) 복합제제로 약국에서만 판매되는 여성 갱년기 증상 치료제다. 서울대병원, 서울아산병원 등 국내 7개 대학병원과 해외 다수의 임상연구를 통해 안면홍조, 발한, 우울감 등 여성 갱년기의 신체적, 정신적 증상에 대해 80% 이상의 증상 개선효과를 입증했다. 1940년대 독일에서 최초로 개발된 이 제품은 미국, 유럽 등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다.
동국제약 마케팅 담당자는 “여성 갱년기와 약물 치료에 대한 소비자의 이해도를 높여 치료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약사의 적극적인 복약지도가 꼭 필요하기 때문에 이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이 캠페인을 통해 효율적인 복약지도가 이뤄지고 갱년기 여성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훼라민Q 복약지도 안내서와, 팁 리플릿은 동국제약 영업담당자나 마케팅부(02-2191-9926)에 신청하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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