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로고

Top
기사 메일전송
전체뉴스
서울성모병원, 2013년 ‘세계 병자의 날’ 기념식 15일 개최
  • 최지예 기자
  • 등록 2013-02-06 13:45:41
  • 수정 2013-02-13 14:05:25
기사수정
  • 환우들 치유와 마음의 평화 기원 … 가톨릭의료협회 소속 병원간 의료 협력 기회 마련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이 오는 15일 오전 10시부터 한국가톨릭의료협회(회장 천명훈) 주최로 ‘세계 병자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세계병자의 날’은 1992년 5월 13일 당시 교황이었던 요한 바오로 2세가 1852년 프랑스 루르드에서 베르나데트 수비르에게 나타나 치유의 샘물을 알려주신 것을 기념하기 위해 루르드의 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기념일로 제정했다.
올해로 21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1993년 프랑스 루르드에서 처음 거행된 이래 세계 각지에서 해마다 열리고 있다. 질병으로 고통받는 이들을 위해 의료인들과 봉사자들이 더욱 큰 보람으로 헌신할 수 있도록 격려하고 가톨릭의료협회 소속의 병원들과 사회복지기관들이 서로 협력하고 최선의 의료를 제공할 기회를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행사는 이날 오전 10시 가톨릭의료협회 정기총회를 시작으로 오후 2시에는 기념식을 개최하며 오후 2시 30분부터 천주교 보건 사목 유수일 주교의 주례로 기념미사를 거행한다. 오후 12시 반부터 1시 반까지는 병원에 입원한 환우들을 위로하기 위한 성악 및 마술쇼 공연이 열린다.
이번 행사에는 한국가톨릭의료협회, 한국가톨릭병원인협회 각 회원 병원 대표와 한국가톨릭 의사·간호사·약사 협회 임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제21차 ‘세계병자의 날’ 기념식 포스터


0
회원로그인

댓글 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부광약품
동화약품
존슨앤드존슨
탁센
동아ST
한국다케다제약
사노피
동국제약
한국유나이티드제약
차병원
신풍제약주식회사
정관장몰
한국화이자
한국아스트라제네카
휴온스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