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방사선사협회로부터 모범병원으로 선정된 강동경희대병원 영상의학과 의료진

강동경희대병원 영상의학과가 최근 대한방사선사협회 서울특별시회(회장 김건재)가 발표한 모범병원으로 선정됐다. 지난달 26일 열린 서울특별시회 제48차 정기총회에서 협회 측은 “방사선사의 학술 및 학회 활동과 발표논문 수, 수준 등을 고려해 강동경희대병원을 모범병원으로 선정했다”이라며 “이 병원 영상의학과는 협회 발전과 의료기술 향상에 남다른 관심을 가지고 봉사를 지속하면서 다른 의료기관의 모범이 됐다”고 평가했다.
강동경희대병원 영상의학과는 ‘2012 한국, 대만, 일본, 싱가포르 국제방사선사학술대회’에서 학술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방사선과학 발전에 공헌하는 여러 우수 논문을 발표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