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직원 자발적 기부로 봉사활동 기금 조성, 회사도 매칭그랜트로 동참
JW중외그룹은 매달 소외된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하기 위해 임직원으로 구성된 ‘JW중외 한마음봉사단’을 출범했다고 31일 밝혔다. 한마음봉사단은 나눔문화 확산과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지주회사인 JW홀딩스를 비롯해 JW중외제약, JW중외신약 등 모든 사업회사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구성한 봉사단체이다. 봉사단은 ‘제이더블유 위드 어스 데이'(JW With Us Day)를 활용해 매월 1회 이상 봉사활동을 전개하게 된다.
봉사활동에 사용되는 기금은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로 조성된다.
한마음봉사단장을 맡은 박구서 JW홀딩스 사장이 봉사단기를 흔들고 있다.
임직원의 급여 중 일정 비율을 중외학술복지재단에 기부하면 회사도 동일한 금액을 매칭그랜트로 기부할 계획이다.
봉사단장을 맡은 박구서 JW홀딩스 사장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은 작은 실천에서부터 시작되는 것”이라며 “앞으로 한마음봉사단의 활발한 활동을 통해 소외된 분들에게 희망을 전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JW중외그룹은 2003년부터 10년간 장애인합창단 ‘영혼의 소리로’를 후원하고 있고, 매달 소외된 곳을 방문해 ‘찾아가는 음악회’를 개최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