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정길·홍요섭씨, 가수 이무송·노사연 씨 등 9명 홍보대사 위촉
지난 24일 위촉된 고려대의료원 홍보대사와 의료원 주요 보직자들이 참여와 봉사의 홍보대사 활동을 다짐하고 있다.
고려대의료원(의무부총장 김린)은 지난 1월 24일 오전 11시 본부회의실에서 탤런트 이정길 씨를 포함한 연예인 9명을 ‘고려대의료원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이날 위촉식에는 김린 의무부총장, 박정율 의무기획처장, 박종훈 대외협력실장과 홍보대사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2010년 부터 홍보대사를 맡고 있는 이무송, 노사연 부부 외에 배우 이정길, 홍요섭씨, 아나운서 김현욱, 김성경씨, 가수 뚜띠, 프로골퍼 고덕호씨가 새로 홍보대사로 위촉되었다. 홍보대사는 앞으로 고려대의료원이 주최하는 각종 대외행사나 봉사활동에 참여해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김린 의무부총장은 “활발한 활동으로 고려대의료원의 브랜드 이미지를 높여주시길 부탁드린다”며 “의료원은 ‘라이프플러스(Life+)’라는 나눔과 봉사의 모토를 가지고 섬김과 인술의 가치를 모든 이와 함께 공유해 더 따뜻한 세상을 만드는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번에 위촉된 홍보대사는 고려대의료원과 함께 난치성질병 치료 지원, 해외의료봉사, 지역사회 후원, 기부문화 활성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