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북·부평 등 2개 지점, 무릎 및 고관절수술 환자와 척추수술 환자 대상
힘찬병원은 전문 간병인이 수술환자 곁에서 수술 당일 24시간 동안 운동 및 건강관리 방법 등 수술 후 컨디션관리 전반을 돕는 ‘힘찬도우미’ 서비스를 본격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지난해 말부터 시범 운영된 힘찬도우미 서비스는 강북점과 부평점에서 환자와 보호자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에 따라 강북·부평 힘찬병원에서 무릎 인공관절 전치환술 및 반치환술, 인공고관절 전치환술 및 반치환술, 척추수술을 받는 환자라면 누구나 무료로 힘찬도우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김미향 힘찬병원 간호부장은 “힘찬도우미 서비스는 수술환자의 집중치료와 함께 환자의 불안감과 통증을 효과적으로 덜어주고, 응급상황시 신속한 대처가 가능하도록 한다”며 “독거노인, 맞벌이 부부, 지방거주 환자 등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의 강북 힘찬병원(02)2174-3240, 부평 힘찬병원(032)363-92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