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멘스는 14일 전무·상무 및 이사급 임원이 포함된 총 254명의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김종갑 한국지멘스 대표이사 회장은 “지난해 전세계 경제상황이 좋지 않은 가운데서도 한국지멘스는 좋은 성과를 거뒀고, 이는 업무혁신과 생산성 향상을 위해 노력해 온 임직원들의 역할이 컸다”며 “훌륭한 인재를 최고의 자산으로 여기는 지멘스는 임직원들과 함께 올해도 국내 기업과의 동반성장을 도모하고 고용 및 부가가치 창출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전무 승진
△준법감시부 요른 엘브라흐트
상무 승진
△인프라&도시부문 안영근 △전략기획부 이동기 △헬스케어고객지원사업본부 박종철 △헬스케어영상진단사업본부 홍기영 △헬스케어영상진단사업본부 박동찬 △인더스트리부문 정현석
이사 승진
△경영정보부 정인경 △인프라&도시부문 김삼두 △헬스케어부문 유재헌 △기업홍보실 전민아 △에너지발전사업본부 전범찬 △에너지발전사업본부 김영태 △에너지발전사업본부 원승기 △에너지석유 및 가스사업본부 안근평 △에너지서비스사업본부 한승준 △헬스케어초음파사업본부 김성은 △헬스케어고객지원사업본부 윤민선 △헬스케어진단검사사업본부 신명수 △헬스케어영상진단사업본부 전광열 △헬스케어영상진단사업본부 김주형 △인더스트리부문 김인기 △인더스트리부문 김종신 △인프라&도시빌딩자동화사업본부 조재철 △인프라&도시빌딩자동화사업본부 정광연 △인프라&도시빌딩자동화사업본부 이상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