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7일까지 내과·마취통증의학과·방사선종양학과·예방의학과 등 4개 진료과
국립암센터가 2013년도 전공의로 내과 5명, 마취통증의학과 2명, 방사선종양학과 1명, 예방의학과 1명 등 4개 진료과에서 총9명의 전공의를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전공의 후기모집은 오는 14~17일 우편이나 방문을 통해 접수한다.
국립암센터는 글로벌 전문 암치료 의료인을 양성하기 위해 양성자치료기, 다빈치 수술로봇 등 최첨단 의료장비를 통해 직접 시술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전공별 교육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이와 함께 전공의에게 기숙사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고, 모자협약병원인 서울대병원과의 인력교류도 활발하게 진행할 계획이다. 선발기준과 선발방법은 국립암센터 홈페이지 (
www.ncc.re.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의 교육훈련팀 (031)920-1951~19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