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홈페이지에 고객정보 남기면 5분내 전화예약 가능
고려대병원은 26일 인터넷 홈페이지에 이름이나 연락처를 남기면 전문 예약상담원이 고객에게 예약전화를 걸어 진료상담과 예약을 해주는 ‘빠른예약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고객이 홈페이지에 정보를 남기면 전문상담원 휴대폰으로 문자가 즉시 전달돼 근무시간이라면 5분 내에 신속하게 고객의 요청에 응답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홈페이지 가입이나 로그인 등 번거로운 절차를 간소화하고 통화중 대기를 기다려야하는 콜센터의 불편함을 개선해 병원을 찾고자 하는 고객들의 접근성을 높였다.
고려대병원 관계자는 “10년 경력의 전문상담원을 배치해 정확한 예약이 이뤄질 수 있게 했다”며 “홈페이지나 콜센터 등 예약서비스와 관련해 고객들이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