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학정보 교환 및 공동연구 등 협력 관계 구축
서울대병원과 경찰병원은 지난 19일 오전 10시 대한의원 제1회의실에서 협력병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이들 병원은 △진료의뢰 환자에 편의 제공 △의학정보 교환 △임상·기초분야 공동연구와 학술지원 △각종 학술대회 및 교육 참여기회 상호 제공 △의료정보 시스템 개발 및 지원 등 협력 관계를 구축하게 된다. 정희원 서울대병원장은 “국민과 경찰공무원의 건강을 책임지는 양 의료기관간의 협약을 통해 국민의 신뢰를 얻고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김영중 경찰병원장(앞줄 왼쪽 다섯 번째)과 정희원 서울대병원장(여섯 번째)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