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서치 데이’ 열어 다양한 암 연구내용 발표 및 토론 진행
서울대병원 암병원과 암연구소는 지난 9일 암병원 2층 서성환홀에서 ‘Talking Cancer Togther’라는 이름으로 리서치 데이를 열어 암 연구 최신 동향을 발표했다. 이날 행사는 암진료와 치료법 개발 연구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는 두 기관의 합동연구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 암병원과 연구소 소속의 의료진이 참여해 △암줄기세포 표지자 △프로드러그(Prodrug) △암생존자 및 암환자 지지 등 다양한 주제의 연구내용을 발표하고 토론을 진행했다.
노동영 암병원 병원장은 “연구활동을 독려하고 최신 연구동향 및 정보공유 등을 위해 리서치 데이를 개최했다”며 “이 행사를 계기로 암연구소와 긴밀한 연구협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서울대병원 암병원과 암연구소 직원들이 ‘리서치 데이’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