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석 연세대 강남세브란스병원장(산부인과 교수)이 지난달 26~27일 제주 해비치호텔에서 열린 제23차 대한산부인과 내시경·최소침습수술학회 정기총회에서 제11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이 교수는 이달부터 2년 동안 학회를 이끌며 내시경·최소침습수술 연구 및 교육분야의 발전을 꾀하고 산부인과학회가 보유한 내시경·최소침습수술의 우수성을 국제의료사회에 널리 알리는데 앞장서는 역할을 맡는다.
홍은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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