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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토마스제퍼슨병원, ‘제1회 두개저 내시경수술 심포지엄’ 성공적 개최
  • 홍은기 기자
  • 등록 2012-09-24 17:54:13
  • 수정 2012-09-27 02: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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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개저 접근 및 재건기술 최신지견 공유 … 간편한 치료법 개발 및 치료효과 향상 기대
서울대병원 내시경 뇌수술센터는 미국 토마스제퍼슨(Thomas Jefferson)병원과 공동으로 지난 21~22일 ‘제1회 두개저 내시경수술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심포지엄은 수술 경험을 정리하고 최근 들어 급속하게 발전하는 두개저 내시경수술의 최신지견을 공유하기 위해 개최된 행사이다. 서울대병원 내시경 뇌수술센터는 미국 토마스제퍼슨대 두개저 내시경수술센터와 매년 서울과 필라델피아를 번갈아가며 워크숍 및 심포지엄을 개최하기로 했다.
서울에서 열린 제1회 심포지엄의 첫 날에는 수술 중 컴퓨터단층촬영(CT) 항법 시스템을 이용한 두개저 접근 및 재건기술에 대한 최신지견을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둘째 날에는 △두개저 내시경 수술 전 준비사항 △다양한 두개저 질환에 대한 수술 기법 △합병증을 회복시키는 기술 △부비동 기능의 보존 기법 △수술 후 보조 치료법 및 두개저 내시경 수술 등에 대한 다양한 사례가 논의됐다. 
백선하 신경외과 교수는 “이번 심포지엄은 국제 협력 교류를 강화하고 최신 치료법을 국내에 신속하게 보급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접근이 어렵고 힘들던 두개저 부위 뇌종양의 치료가 간편해지고 치료성적도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사진1.두개저 내시경 심포지엄.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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