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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의료원 2012 고객서비스 슬로건 선포
  • 정종호 기자
  • 등록 2012-08-27 11:30:44
  • 수정 2012-08-29 17: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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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객을 기분 좋게, ‘오활짝서비스’ 캠페인 전개하기로

경희의료원(의료원장 임영진)과 경희대병원(병원장 임영진), 경희대치과병원(병원장 우이형), 경희대한방병원(병원장 류봉하)은 지난 24일 오후 4시30분 정보행정동 1세미나실에서 원장단과 김병호 경영정책실장 등 교직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2 고객서비스 슬로건 선포식을 개최했다.
경희의료원은 “고객님이 활짝 웃을 때까지 활짝 서비스를 실천합니다”를 서비스슬로건으로 대내외에 선언하고, 이를 실천하기 위한 교직원의 서비스행동강령으로 “오활짝서비스”를 채택했다.
의사·간호사·원무창구직원·검사실직원 등 고객접점부서 근무자가 환자·보호자를 대면할 때 5가지 서비스를 활짝 펼치자는 뜻을 담은 오활짝서비스 운동은 △활짝 인사하기 △활짝 경청하기 △활짝 공감하기 △활짝 설명하기 △활짝 배웅하기로 구성돼 있다.
정용엽 QI팀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는 스마일킹 콘테스트가 진행돼 흥미를 끌었다.여러 부서의 교직원이 웃는 모습 약380컷을 촬영, 홈페이지에 올리고 투표를 진행해 5개부서(외래원무팀, 서관6층C병동, 치과보존과, 신경외과중환자실, 한방외래간호팀)를 경희스마일킹으로 선정하고 트로피와 상금을 수여했다. 이밖에 최근 유행하는 노래 ‘강남스타일’을 ‘경희활짝스타일’로 개사해 수십 명의 교직원이 직접 춤추는 장면을 촬영한 뮤직비디오를 공개하기도 했다. 
서비스뱃지 패용과 슬로건 제창 순서에서는 고객만족(CS)주무부서인 QI팀 직원들이 병원경영을 이끄는 원장단에게 ‘활짝이뱃지’와 어깨띠를 달아주고 이어 원장단이 서비스 개선운동에 전체 교직원이 한마음으로 동참하자는 의미에서 직종별 교직원대표 13명에게 활짝이뱃지를 달아주면서 참석자 모두가 힘차게 슬로건을 제창했다.
임영진 의료원장은 “구성원 한분 한분이 각자의 자리와 부서에서 한 번만 더 고객서비스라는 단어를 생각하고 한 가지라도 실천해 달라”며 “오늘 선포식을 계기로 내부적으로는 서비스 개선업무를 체계적·전사적으로 다시 세팅해나가고 외부적으로는 경희의료원이 고객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긍정적인 병원이미지를 심어주는 새로운 출발점으로 삼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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