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슨앤드존슨의 스텔라라(우스테키누맙)을 참조로 하는 여섯번째 바이이오시밀러 '예신텍(Yesintek)이 FDA 승인을 받았다.
인도소재 바이오콘은 2일 크론병, 궤양성 대장염, 판상 건선 및 건선성 관절염 치료를 적응증으로 스텔라라 참조 예신텍이 FDA 승인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존슨앤드존슨과 합의된 출시일은 2월 22일이다.
예신텍은 스텔라라 참조 시밀러로 FDA 승인을 받은 여섯번째 품목이다. 출시합의일 순으로 암젠의 웨즐라나(Wezlana)가 25년 1월 1일 출시되며 다음으로 알보텍과 테바의 셀라스디(Selarsdi)가 2월 21일이다.
삼성바이오에피스와 산도스의 피즈치바(Pyzchiva)가 2월 22일이다. 이번 승인된 바이오콘의 예신텍이 같은 날 출시된다.
아직 승인 이전인 셀트리온의 스테키마(SteQeyma)가 3월 7일, 포마이콘과 프레지니우스 카비의 오툴피(OTULF)가 4월 15일로 잡혀있다.
10월 14일 FDA 승인됐으나 아직 출시일 합의가 이뤄지지 않은 어코드 바이오파마의 이물도사(Imyuldosa)를 포함, 즉 승인전 1품목과 출시일합의전 1품목 등 모두 바이오시밀러는 7품목이 경쟁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