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온스그룹 자회사 휴메딕스가 스킨부스터 '엘라비에 리투오'를 출시하며 에스테틱 라인업 강화에 나섰다. 휴메딕스는 최근 조직재생의학 전문기업 엘앤씨바이오와 엘라비에 리투오 분배 계약을 맺고 제품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휴메딕스는 이번 계약으로 엘라비에 리투오의 피부과 및 에스테틱 전문의원의 국내 판권을 확보했다. 엘라비에 리투오는 미용 목적의 인체조직 중 최초로 무세포동종진피(hADM)를 사용한 제품이다. 피부에 적용했을 때 모공 개선뿐 아니라 기미, 잡티 및 피부결, 밀도 개선 효과 등 피부 재생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또 엘앤씨바이오만의 특허받은 인체조직 가공 기술(Alloclean Technology)을 통해 조직 고유의 3차원 구조를 손상시키지 않으면서 조직 내 세포 및 면역 거부 반응 원인 인자를 제거해 안전성을 높였다.
김진환 휴메딕스 대표는 "스킨부스터 시장에서 기존 제품들과 차별화된 패러다임으로 새로운 바람을 불러 일으키겠다"고 말했다.
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 엔라이즈의 대표 브랜드 네추럴라이즈가 맛있게 눈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루테인 구미’를 출시했다.
네추럴라이즈 ‘루테인 구미’는 단 두 알로 식약처가 권장하는 루테인 일일 섭취량 100%를 채울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이다. 루테인은 중심 시력의 90%를 담당하는 황반의 구성 물질로, 눈을 보호하고 시력에 영향을 주지만 체내에서 스스로 생성하지 못해 별도로 섭취해야 하는 성분으로 알려져 있다.
‘루테인 구미’는 세계적인 원료 제조기업이자 세계 최초로 루테인을 발견한 DSM의 프리미엄 원료인 ‘플로라글로(FloraGLO)’ 루테인을 사용했다.
여기에 결명자, 빌베리, 블루베리 등 엄선한 부원료를 배합해 맛과 성분을 모두 챙긴 제품이다. 당은 줄이고 지방, 나트륨, 동물성 젤라틴은 제외해 건강과 다이어트에 신경 쓰는 소비자들도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다.
김승훈 엔라이즈 대표는 “’루테인 구미’는 간식처럼 섭취할 수 있는 구미 타입으로, 프리미엄 원료를 함유해 실제로 눈 건강 기능 개선에 도움이 되는 건강기능식품”이라며 “눈을 혹사시키면서도 눈 관리를 번거롭게 생각하는 청소년이나 직장인들에게 추천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