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G제약이 베트남 헬스케어 유통전문기업 안틴팟에 화장품을 수출하는 등 베트남 시장 공략 속도를 높인다. CMG제약과 홈앤몰쇼핑, 안틴팟은 최근 베트남 하노이 알마즈 컨벤션 센터에서 '닥터바르고' 브랜드 론칭 행사를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닥터바르고는 CMG제약과 홈앤몰쇼핑이 베트남 시장 진출을 위해 공동으로 개발한 기초 화장품 브랜드다.
수출 품목은 히알루론산을 주원료로 하는 미백기능성 스킨케어 라인업 'MYSKIN 31°C' 5종(토너, 에멀전, 수분크림, 선크림, 폼클렌징)과 피부 미백 및 주름개선 2중 기능성 스킨케어 라인업 'MYPICKSKIN' 1종(기미 미백크림)이다.
CMG제약은 이번 화장품 외에 연내 건강기능식품 6종 수출을 준비하고 있다. 이를 토대로 올해 400만 달러(약 56억 원)의 제품을 베트남에 판매할 계획이다.
이주형 CMG제약 대표는 "이번 행사는 베트남에서 강한 영향력을 미치는 인플루언서를 타깃으로 하는 만큼 빠르게 회사를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기반으로 1억4000만 달러(약 1944억 원) 규모의 베트남 헬스&뷰티(H&B) 시장을 공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비지에스코스메틱이 특허 받은 젤마스크팩 기능성 원료를 사용해, 뿌리기만 하면 마스크팩을 한 듯한 효과를 볼 수 있는 신개념 미스트팩 '비지에스 얼티메이트 솔루션 미스트'를 개발했다고 23일 밝혔다.
'비지에스 얼티메이트 솔루션 미스트'는 BGS코스메틱이 야심차게 준비한 뷰티브랜드 '케이팩트'(K-Fact)의 첫번째 작품으로, 24시간이 부족해 스킨·로션마저 스킵하는 K직장인들을 위해 탄생한 미백·주름개선 이중 기능성 미스트팩이다.
기존 미스트보다 점성이 높아 쉽게 증발하지 않고, 피부에 원료성분이 밀착돼 보습 및 영양성분이 더 잘 흡수되며, 보습랩핑 효과가 있어 피부광택이 오래 유지되는게 특징이다.
'비지에스 솔루션 미스트'에 사용된 핵심원료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피앤피바이오팜의 고안정성 EGF(Highly Stable EGF) 원료로, 타 EGF보다 세포 증식능력이 뛰어나며, 열안정성과 용해도, 흡수성이 우수하다. EGF는 피부재생에 탁월한 수용성 단백질로, 발견자인 스탠리 코헨 박사(Dr. Stanley Cohen)는 이 공로를 인정받아 1986년 '노벨 생리의학상'을 수상했다.
비지에스코스메틱은 최근 2분만에 기능성 마스크팩을 제조할 수 있는 프리미엄 마스크팩 제조기 '스킨 젤 메이커'를 출시한데 이어, 스킨 젤 메이커의 마스크팩 기능성 원료를 사용해 미스트팩을 개발하는 등 획기적인 뷰티템을 잇따라 출시하며 국내외 마스크팩 업계 다크호스로 급부상하고 있다.
서민호 BGS코스메틱 대표는 "신제품 '비지에스 얼티메이트 솔루션 미스트'는 부직포 시트를 사용하지 않아 건조한 사무실이나 야외, 메이크업 한 상태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뿌리는 마스크팩"이라며 "트러블케어, 피부재생, 모공관리 등 다양한 기능성 라인을 확장할 예정이어서, 외출 시 꼭 챙겨야 할 머스트해브 아이템이 될 것"이라고 자신있게 말했다.
네추럴라이즈가 힐링 공룡 캐릭터 브랜드 ‘우주먼지(PETTY DUST)’와 협업해 카카오톡 선물하기 한정 패키지로 ‘네추럴라이즈 X 우주먼지 데일리 비타씨 플러스’를 출시했다.
‘우주먼지’는 ‘누구나 우주에서 보면 먼지처럼 작고 똑같이 소중한 존재’라는 힐링의 메시지를 전하는 공룡 캐릭터다. 귀여우면서도 단순한 형태의 ‘수호공룡 쪼만한 사우르스’ 라인업을 앞세워 인스타그램 팔로워 14만 명을 보유하는 등 MZ 및 잘파 세대를 중심으로 탄탄한 코어 팬을 형성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네추럴라이즈 X 우주먼지 데일리 비타씨 플러스’는 개별 스틱 포장마다 다양한 ‘우주먼지’ 캐릭터들과 함께 ‘제가 성공하고 가실게요~’, ‘공부는 모르겠고 너 좋아한다고…’ 와 같은 센스 있는 메시지를 담아, 받는 이로 하여금 건강을 챙기면서도 유쾌한 하루를 보낼 수 있도록 기획했다.
‘네추럴라이즈 X 우주먼지 데일리 비타씨 플러스’는 식약처에서 기능성을 인정받은 건강기능식품으로 하루에 필요한 비타민C 양의 250%(성인 기준)에 달하는 250mg을 함유한 고함량 제품이다. 상큼하면서도 달콤한 오렌지 맛의 멜팅 분말 형태로 섭취가 간편해 언제 어디서나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