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은 야외 나들이 시즌을 맞아 오는 25일, 경기도 가평군 아침고요수목원에서 ‘동국제약과 함께하는 다리건강 동행캠페인’을 진행한다.
40명의 중년 여성 참가자들과 함께 수목원을 탐방하고, 정맥순환장애와 여성갱년기 등 중년 여성 건강에 대한 정보를 공유할 예정이다. 가드닝(원예) 클래스, 퀴즈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20~50대 여성이라면 누구나 4인 이하로 짝을 이뤄, 이달 15일까지 동국제약 블로그 내 동행캠페인 참가자 모집 게시물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동국제약 마케팅 담당자는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중년 여성의 건강관리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동행캠페인을 10년 넘게 실시해오고 있다”며 “캠페인을 통해 참가자들이 따뜻한 봄날을 만끽하며 힐링하고, 다리건강을 위한 걷기의 중요성 등 건강에 대한 정보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동행캠페인 2013년에 시작돼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2년(2021~2022년)을 제외하고 춘천 남이섬, 서울 안산 자락길, 남산, 국립수목원 등에서 매년 진행돼왔다.
동아제약 프리미엄 비타민 오쏘몰이 신세계백화점 부산 센텀시티점 지하1층 건강기능식품관에 플래그십 스토어 2호점을 오픈했다고 2일 밝혔다. 센텀시티점은 지역 백화점 최초로 지난해 연 매출 2조원을 달성하며 동부권 최대 랜드마크로 급부상했다.
이번에 오픈하는 2호점은 지난해 9월 개설한 롯데백화점 서울 잠실점 플래그십 스토어에 이은 두 번째 직영 오프라인 매장이다.
오쏘몰은 동아제약이 2020년부터 공식 수입한 독일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 브랜드다. 이중 제형으로 설계된 ‘오쏘몰 이뮨’은 홍삼 위주인 건강기능식품 선물 시장의 판도를 바꿨다는 평을 받고 있다. 오쏘몰은 30년 이상의 오쏘-몰레큘러 연구를 바탕으로 설계한 미량 영양소 배합으로 뛰어난 효능감을 자랑한다.
오쏘몰 플래그십 스토어에서는 베스트셀러 제품인 ‘오쏘몰 이뮨’과 신제품 ‘오쏘몰 바이탈 m/f’를 만나볼 수 있다. 또 동아제약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락토바이브, 써큐란, 미니막스, 셀파렉스, 비타그란, 콜라겐 브랜드 아일로, BCAA 브랜드 엑스텐드 등을 선보인다.
스토어에는 전문 상담사가 상주해 제품별 맞춤 큐레이션을 제공하며 오쏘몰 제품 구매 시 특별한 선물 포장을 제공해 프리미엄 가치를 더할 계획이다. 2호점 오픈 기념으로 스토어 멤버십 가입 멤버 중 구매자에 한해 동아제약 건강기능식품 브랜드들이 모인 샘플 키트를 한정 수량으로 증정할 예정이다.
동아제약 오쏘몰은 이번 신세계백화점 입점으로 국내 3대 백화점(신세계‧롯데‧현대) 중 2곳에 입점을 완료했다. 지난해 100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며 국내 판매 1위(유로모니터 인터내셔널 집계) 멀티비타민의 위상을 입증한 오쏘몰은 올해 오프라인 매장 확대 계획을 통해 소비자 접점 강화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