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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 혈당케어 프로바이오틱스 '당큐락', 6개월만에 매출 120억원 돌파
  • 우승훈 기자
  • 등록 2023-11-21 10:52:03
  • 수정 2023-11-21 12:4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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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신제약, 하이드로콜로이드 펠트 적용한 신신티눈밴드S 출시

유한양행의 ‘와이즈바이옴 당큐락’이 출시 6개월 만에 매출 120억 원(홈쇼핑 매출 기준)을 돌파했다. ‘와이즈바이옴 당큐락’은 국민 40% 이상이 겪고 있는 혈당 관련 문제를 돕기 위해 개발된 제품이다.


식약처로부터 ‘식후 혈당 상승 억제에 도움을 줄 수 있음' 기능성을 유산균으로 인정받은 국내 최초, 유일한 개별인정형 제품이라는 점에서 지난 4월 첫 출시부터 매우 큰 반향을 일으켰다.


‘와이즈바이옴 당큐락’은 마이크로바이옴 R&D기업 ‘에이투젠’에서 개발한 ‘락토바실러스 HAC01’ 균주를 사용한 제품이다. 이 균주는 언제 어디서나 하루 한 캡슐 섭취만으로 장내 미생물 생태계 개선을 통해 식후 혈당 상승을 억제하고, 원활한 배변 활동 등 장 건강을 동시에 관리할 수 있다.


출시 6개월 만에 120억 원 이상의 매출 돌파는 그만큼 당뇨환자와 전당뇨 인구의 관심을 받고 있다는 것으로 풀이된다. 혈당 관리에 대한 높은 관심과 함께 신뢰받는 제약기업 유한양행의 식약처 인증 개별인정형 유산균이라는 점이 더해진 결과로 보인다.


최근 대한당뇨병학회에서 발표한 ‘당뇨병 팩트 시트 2022’에 따르면 2020년 30세 이상 국내 당뇨병 인구는 약 530만 명이며, 당뇨병 전단계 인구가 약 1500만 명으로 추정된다고 발표했다. 우리나라 국민의 약 40%에 달하는 인구가 혈당 관리가 필요하다는 의미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당큐락은 국내 최초로 식약처로부터 인정받은 개별인정형 혈당 유산균으로 혈당 관리를 위해 식이 조절이 필요한 고객들에게 효과를 인정받은 것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당뇨로 고민 하는 많은 분들의 걱정을 덜어주는 제품이 되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


신신제약 '신신티눈밴드S' 제품 이미지

신신제약이 상처 보호 및 습윤 환경 조성에 탁월한 하이드로콜로이드 펠트를 적용시킨 프리미엄 티눈 치료제 ‘신신티눈밴드S’를 출시했다.


신신티눈밴드S는 피부 연화제 살리실산이 50% 함유돼있는 고함량 제품으로, 기존 제품에 비해 약 2배 두툼한 피부 보호 펠트로 디자인되어 부착 시 일상생활 중 발생할 수 있는 통증을 완화시켜준다.


티눈은 손과 발 등에 지속적인 자극을 받아 작은 부위에 형성된 각질이 증식돼 피부 안쪽에 원뿔 모양으로 박혀있는 것을 말한다. 자극이 계속되면 염증이 생기거나 고름이 차면서 통증이 심해질 수 있다.


티눈 치료를 위해서는 살리실산과 같은 약물을 통해 티눈이 발생한 부위의 피부 각질을 연화시킨 후 소독된 도구로 바깥 부분을 깎아내고 피부 안쪽에 박혀있는 중심핵을 제거해야 한다.


새롭게 출시한 신신티눈밴드S는 2가지 종류로 손가락 등 작은 부위에 부착할 수 있는 밴드형과 주로 발바닥에 발생하는 비교적 큰 티눈에 적합한 발바닥형이 있다.


기존 PE(폴리에틸렌) 펠트에 하이드로콜로이드 펠트를 더한 2중층의 쿠션 기능으로 주변 마찰과 압력으로부터 환부를 보호 및 지지해 통증을 완화시켜주며 원활한 치료 환경을 조성한다. 


특히 발바닥형은 기존 제품에 비해 펠트 형태를 개선해 약고의 퍼짐을 방지하고, 펠트 바깥 점착면을 여유 있게 디자인해 부착 시 안정감을 높였다.


이용택 신신제약 브랜드매니저는 “티눈은 손가락 마디나 발바닥과 같이 평소 마찰이 자주 일어나는 곳에 발생하기 때문에 통증이 시작되면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게 돼 더욱 힘든 질병이다”라며 “강화된 2중 쿠션의 프리미엄 신신티눈밴드S로 소비자분들이 치료 과정에서도 편안하고 안정적인 일상생활을 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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