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맞춤형 영양 솔루션 전문회사 GC녹십자웰빙은 흡수율 높은 글루콘산 마그네슘이 160mg 함유된 'PNT 마그네슘 액상 스틱'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출시한 제품은 마그네슘 중 가장 흡수율이 좋다는 글루콘산 마그네슘과 함께 체내 에너지 대사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 B군 2종(B1, B6)을 함유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액상 형태로 섭취하여 신체 내 흡수가 더욱 빠르며, 망고 맛 액상과 더불어 포 형태로 포장돼 섭취 및 휴대가 간편하다.
질병관리본부의 국민건강영양조사에 따르면 대한민국 성인의 96.3%가 마그네슘 섭취 부족을 겪고 있다. 마그네슘은 신경 전달 물질인 아세틸콜린의 분비 감소를 통해 근육을 촉진시켜 신경을 안정시키고 근육을 이완시켜주는 역할을 한다. 특히, 일상에 있어 스트레스로 눈 떨림이나 근육경련을 겪는 성인에게 있어 필수 영양소이다.
GC녹십자웰빙은 신제품 출시 기념으로 GC녹십자웰빙 공식 온라인몰과 네이버 직영 스마트스토어에서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7월 3일부터 7월 16일까지 20% 할인된 가격으로 'PNT 마그네슘 액상 스틱'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GC녹십자웰빙 관계자는 “골프 및 야외 액티비티로 근육 이완 및 활력 보충이 필요한 3050 직장인들에게 근육 건강과 활력 증진을 위해 이 제품을 추천한다"고 밝혔다.
한국호야렌즈는 어린이를 위한 자외선 차단 안경렌즈 ‘마이오스마트 카멜레온(변색렌즈)’과 ‘마이오스마트 선버드(편광렌즈)’가 국내 출시됐다고 6일 밝혔다. 두 가지 신제품은 UV-A 및 UV-B를 99% 이상 차단해 눈의 장기적 손상을 감소시키는 데 도움을 주며, 근시 진행을 억제함과 동시에 변색과 편광렌즈 기능으로 실내외에서 아이들이 시야의 제한 없이 더 자유로운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고안됐다.
전 세계적으로 근시 인구는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예측되는데, 이는 많은 어린이 인구의 야외 활동 감소 및 전자기기 사용과 같은 생활 습관 변화에도 원인이 있다. 이에 여러 연구 결과에서는 야외에서 시간을 보내는 것이 아이들의 눈 건강과 근시 진행을 완화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는 점을 강조하며, 근시 관리를 위한 야외 활동을 권유하고 있다.
그러나 아이들의 경우 성인에 비해 강한 햇빛과 자외선으로 눈 손상을 입을 가능성이 더 크기 때문에 근시 관리와 동시에 효과적인 자외선 차단 렌즈를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변색렌즈 ‘마이오스마트 카멜레온’은 아이들의 근시 교정 및 근시 진행 억제와 동시에 야외 활동 시 강한 햇빛 아래에서도 눈을 보호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개발된 올인원 솔루션으로, 호야렌즈만의 변색 기술을 바탕으로 강한 햇빛과 자외선 아래에서 빠르게 어두워져 아이들의 눈으로 보호하고 실내에서는 수초 만에 다시 투명한 렌즈로 탈색돼 근시 진행 억제 안경의 기능을 한다.
아울러 편광렌즈 ‘마이오스마트 선버드’는 기존 마이오스마트 렌즈에 더할 수 있는 이상적 옵션으로, 햇빛과 눈부심으로부터 추가적으로 눈을 보호하고, 강한 햇빛 아래에서도 풍부한 색상 대비를 보여줘 아이들이 다채로운 자연의 색을 더욱 깊이 있게 느낄 수 있도록 돕는다.
프레데릭 이서베어트(Frederiek Ysebaert) 호야 비전케어 소아 사업부 매니징 디렉터는 “아이들의 시야는 어린 시절부터 더 빠르게 보호돼야 하기에, 여러 안전문과들과 논의를 거쳐 전 세계의 어린이들이 강한 햇빛 아래에서도 눈을 보호받으며 더 많은 야외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마이오스마트 선케어 솔루션을 고안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정병헌 한국호야렌즈 대표는 “국내에서도 어린이용 자외선 차단 안경렌즈를 선보일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마이오스마트 선케어 솔루션 출시가 국내 어린이들의 꾸준한 근시 관리를 돕고, 환경에 제약 없이 더 자유로운 활동을 즐기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일양약품은 야외활동 이 많아지는 여름철 벌레물림 및 땀띠에 도움을 주는 ‘제올라에스겔’을 새롭게 출시했다. 제올라 에스겔인 튜브형 겔 타입으로, 보관과 휴대성이 용이하다는 장점이다. 새롭게 출시된 제올라 에스겔은 일반의약품으로 약사님과 상담 하에 전국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다.
일양약품 ’제올라에스겔’은 주성분인 디펜히드라민염산염, 디부카인염산염, 에녹솔론, 살리실산메틸, dl-캄파, l-멘톨을 함유해, 벌레에 물린 부위뿐만 아니라, 습진, 땀띠, 옻 등에 의한 피부염, 가려움, 두드러기 등에 도움을 주는 간편한 겔 타입의 제품이다.
일양약품 관계자는 “점점 다가오는 고온 다습한 여름철은 모기 및 각종 벌레들이 기승하는 시기”라며 ”야외 활동이 잦고 피부 노출이 많은 만큼, 벌레에 물리거나 피부염이 발생 시 수시로 바를 수 있는 제품을 구비해 놓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