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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병원,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서 심혈관 질환 예측
  • 김광학 기자
  • 등록 2022-11-28 13:34:51
  • 수정 2022-11-28 13:3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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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영모 경북대병원 류마티스내과 교수, 이상진 교수, 박보은 내과 교수 및 홍채문 핵의학과 교수 등은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에서 향후 심혈관 질환 발생에 대해 PET/CT를 이용해 예측에 성공했다.


28일 경북대병원에 따르면 류마티스 관절염은 당뇨에 비견할 정도로 일반인에 비해 향후 심혈관 질환 발생 위험이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하지만 일반인과 달리 심혈관 위험도는 류마티스 관절염의 질병활성도 등 여러 가지 요인이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심혈관 질환 발생 예측이 쉽지 않다.


연구팀은 PET/CT를 이용해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의 대동맥 포도당 섭취도가 향후 심혈관 질환 발생에 중요한 요인이 되며 PET/CT에서 대동맥의 포도당 섭취가 높을수록 심혈관 질환이 많이 발생함을 보여줬다.


특히 염증이 높고 대동맥의 포도당 섭취가 높은 환자는 위험도가 더욱 높아짐을 확인했다.이번 연구 성과는 미국 심장학회지 JACC: Cardiovascular Imaging(Journal of the American College of Cardiology Cardiovascular Imaging)에 지난 16일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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