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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나다운 아름다움을 찾는데 ‘울쎄라’가 돕겠습니다”
  • 정종호 ‧약학박사 기자
  • 등록 2022-11-24 16:57:48
  • 수정 2022-11-28 23:5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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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멀츠 에스테틱스 ‘See My Skin, Lift My Way’ 캠페인 론칭 … 김하늘·이민호·전소민 홍보대사로 위촉

독일의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기업인 멀츠(MERZ)는 24일 한강 세빛섬 컨벤션센터에서 집속형초음파리프팅 의료기기인 ‘울쎄라’(Ulthera)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아시아태평양 캠페인 ‘See My Skin, Lift My Way’을 시작하는 론칭 행사를 가졌다. 


이날 캠페인의 앰버서더로 배우 김하늘, 이민호, 전소민 등 3인이 위촉돼 자신의 ‘아름다움의 관점’과 ‘울쎄라’로 체험한 피부 개선 효과를 대중에 알렸다. 


멀츠 에스테틱스의 홍보대사 김하늘

김하늘은 나다운 아름다움과 이를 지키는 자신감의 본질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늘 준비돼 있는 자세가 중요하다”며 “매사 준비를 철저히 하는 게 자신감의 근본이 되는 듯하다”고 말했다. 그녀는 “아무래도 나이가 들다보니 피부도 세월을 비껴가지는 않는다”며 “피부가 건조한 게 가장 걱정되는데 주기적인 울쎄라 시술의 도움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멀츠 에스테틱스의 홍보대사 전소민(가운데)

전소민은  “내적으로나 외적으로나 내가 괜찮은 사람인 것 같다는 믿음이 생겼을 때 자신감이 나온다”며 “피부가 얇고 예민한 편이어서 고등학교 시절부터 피부에 신경을 써왔는데 평소 자외선차단, 반신욕, 꼼꼼한 세정, 아침에 녹차 마시기 등을 통해 스킨케어에 나서고 있다”고 말했다. 그녀는 “울쎄라를 알고부터 많이 의존해오고 있다”며 “울쎄라는 시술 후 회복 기간이 짧아 스케줄이 많은 입장에서 아주 만족스럽고, 피부가 탄탄해지면서 촉족해지는 느낌을 얻는다”고 말했다.


멀츠 에스테틱스의 홍보대사 이민호

이민호는 “작위적인 아름다움보다는 대자연 같은 있는 그대로의 아름다움을 느끼려 애쓴다”며 “사람들은 각자 고유한 아름다움을 지니고 있고, 이를 자연스럽게 발산할 때 진정한 아름다움이 나타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자기자신을 사랑하는 법을 알아야 자존감도 높아지고 상대방도 사랑할 수 있기 때문에 자기 자신을 아끼고 사랑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멀츠 에스테틱스의 아시아태평양 사장인 로렌스 시오우가 축하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 행사에서 멀츠 에스테틱스의 아시아태평양 사장인 로렌스 시오우(Lawrence Siow)는 “셀러브리티들이 무수한 스포트라이트 속에서 경험하는 미의 기준에 대한 압박감은 매우 클 것이다. 이런 가운데 자신감을 유지하고 각자의 고유한 개성을 강화해나가는 것은 정말 쉽지 않은 일”이라며 “자신만의 아름다움을 유지하기 위한 울쎄라 앰버서더들의 이야기가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줄 것”이라고 축사했다.


멀츠 에스테틱스는 이날 SNS에 자기 사진을 올리는 사람들이 사진 편집에 상당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는 설문조사 결과를 알리며 ‘나다운 자신감’을 확보하려면 해맑고 탄탄한 피부가 중요하다는 캠페인 ‘메시지’를 전달했다. 


멀츠가 호주, 홍콩, 인도네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한국, 대만, 태국 등에서 4000명 이상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소셜 미디어가 아시아태평양 소비자들의 자신감에 미치는 영향’을 설문조사한 결과  80%는 소셜 미디어에 게시하기 위한 사진을 편집하는 것이 비현실적이고 달성할 수 없는 미의 기준을 형성한다고 생각하면서도, 82%는 여전히 자신의 편집된 사진을 소셜 미디어에 게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조사 대상자의 56%는 편집되지 않은 사진을 SNS에 올릴 수 없다고 대답했다. 73%는 편집되지 않은 사진을 다른 사람들이 보면 자신에게 부정적인 인식을 가지게 될까 봐 걱정했다. 소셜 미디어에 사진을 올리기 위해 한 장의 사진을 편집하는 데 평균 20분을 소비했다.


조사 대상자의 93%는 에스테틱 시술이 자신감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믿었다.


멀츠 에스테틱스의 울쎄라는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받은 ‘보이는 초음파 리프팅 기기’로 국내에는 2009년 출시됐다. 초음파리프팅은 시술 부위별로 특정 깊이를 정해 그곳을 타깃팅하는데 울쎄라는 영상장치가 내장돼 피부 속 구조물을 직접 볼 수 있어 보다 적정한 깊이로 시술할 수 있다. 울쎄라의 초음파 에너지는 1.5mm, 3.0mm, 4.5mm 등 여러 가지 깊이에 도달할 수 있어 진피, SMAS층(근건막층) 등에 전방위적으로 영향을 미친다. 울쎄라는 현재 전 세계 80개국 이상에서 사용되고 있으며, 50건 이상의 임상연구결과를 통해 효과를 입증하고 있다.


이번 See My Skin, Lift My Way 캠페인은 의료소비자의 피부 상태와 니즈를 고려한 가장 자연스러우면서 자신감 있는 컨디션을 유지하도록 돕고자 기획됐다. ‘컨피던스 투 비(Confidence to be)’라는 메시지처럼 나다운 아름다움에 자신을 가질 수 있도록 울쎄라를 통해 돕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멀츠 아시아태평양 마케팅 헤드인 실비아 리가 캠페인을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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